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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칼럼

기업부설연구소 소장 '깐깐한 심'의 여성신문 탈모칼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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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머리감기·건조 3원칙 지키면 '찰랑 찰랑'
작성자 폴리큐션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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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6

 


추위가 매서운 요즘, 아침마다 두툼한 패딩 차림의 사람들이 저마다 바쁘게 움직이는 보는 것은 익숙한 출근 풍경이다. 이 와중에 종종 머리를 덜 말린 채로 만원 지하철을 타기 위해 급하게 뛰는 여성을 보면 ‘저러면 두피랑 모발에 별로 안 좋을 텐데’하는 생각이 먼저 든다. 자연스레 탈모와 두피 제품 개발자 처지에서 생각하는 걸 보면 나도 모르게 직업 정신이란 이런 거구나 하면서 절로 웃음이 나온다.


머리는 미지근한 물로 감고, 가능하다면 자연 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제일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출근 준비로 바쁜 시간에 제대로 될까. 혹여 출근길 그 시간 동안에 다 마르겠지? 하는 기대는 접자. 과장을 좀 하자면 눈 내린 덕장에 널려있는 황태처럼 머리카락이 얼어붙을 수 있다.


얼어붙은 모발은 다시 녹으면서 수분 손실을 준다. 과학 시간에 배운 내용을 한번 떠올려 보자. 물은 얼면 부피가 증가하는데, 이는 모발을 팽창시킨다. 팽창한 모발에서 얼어있던 수분이 녹으면서 빠져나가면 모발은 빈 껍질만 남은 것처럼 탄력을 잃는다. 냉동 삼겹살을 불판에서 구울 때 수분이 빠져나오는 것을 봤다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시간 절약을 위해 헤어드라이어를 선택했다면 뜨거운 바람보다는 냉풍 기능을 이용하자. 머리를 감고 난 뒤에 1차로 수건을 가지고 물기를 말린 후, 드라이해 주면 되는데 만약 뜨거운 바람으로 머리를 말렸다면 손상된 모발에 복구와 보습을 위해 트리트먼트를 사용할 것을 권한다.


모발은 단백질로 구성돼 있고 열은 단백질의 변성을 가져온다. 뜨거운 바람으로 인해 단백질이 변성되면서 수분이 손실되고, 수분 손실은 곧 모발의 손상으로 이어진다. 드라이기를 너무 가까이에서 사용하면 열의 영향을 더 받으므로 10cm 이상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 주도록 하자.


수분을 유지한다는 생각으로 젖은 채로 두는 것도 좋지 않다. 모발의 외곽 쪽에는 큐티클 층이 존재하는데, 이 큐티클 층은 수분의 증발을 막고 윤기를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젖은 상태에서는 모발이 평소보다 약간 부풀어 오른 상태가 되어 큐티쿨라층이 제대로 보호 역할을 할 수 없게 된다. 또한 젖은 두피는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서 염증과 냄새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머리를 감고 난 후엔 빨리, 시원한 바람으로, 그리고 특히 두피를 완전히 건조해야 하는 것이 기본이다.


이처럼 모발과 두피 관리의 기본은 아주 쉽고 간단하지만, 기본을 지키는 것조차 힘든 세상이다. 여태껏 못했다면 2017년을 맞아 이참에 새해 버킷리스트에 머리감기와 두피건조의 3가지 원칙을 추가해 보는 것은 어떨까. 작은 것에서부터 하나씩 실천해 나가는 것이다.



출처 : 여성신문(http://www.wome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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