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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칼럼

기업부설연구소 소장 '깐깐한 심'의 여성신문 탈모칼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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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흰머리와 새치에 대한 오해와 진실
작성자 폴리큐션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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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4


희끗해지는 부모님 머리에 슬프면서도 은연중 흰머리 있는 사람이 많이 보인다고 느낀 경우도 있을 것이다. 온 가족들이 모이는 명절엔 서로 외모적으로 비슷한 점을 발견하면 새삼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을 실감할 수 있다. 이 가운데 흰머리는 피부와 머리의 색깔을 결정하는 멜라닌 유전자의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흰머리가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노화와 상관없이 20~30대에 생기는 흰머리는 ‘새치’라고 부른다. 보통 옆에서부터 나기 시작해서 앞머리, 윗머리, 정수리, 뒷머리 순으로 생겨나며 수염, 눈썹 등 신체의 모든 털에 생길 수 있고 유전적인 요인, 당뇨, 갑상선 질환, 악성 빈혈,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스트레스는 아드레날린의 분비로 혈관을 수축시켜 두피에 영양과 산소공급을 감소시키므로 멜라닌 색소에 영향을 줘서 흰머리가 나게 한다. 이 경우는 스트레스의 원인을 해결하면 회복되는 경우가 많다.


무서운 경험이나 엄청난 충격을 받은 이후로 머리카락이 하얗게 되었다는 이야기들을 들어봤을 것이다.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어렵지만 동서고금의 전해오는 사례들을 보면, 중국 춘추시대 초나라의 오자서가 반역죄로 도망 다니는 중에 머리가 하얗게 세어버렸다는 고사부터 프랑스 혁명 당시 마리 앙투아네트도 하루 만에 머리가 하얗게 변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미국의 정치인 존 매케인은 베트남전 때 포로로 잡혀서 고문을 당한 후 머리가 백발이 되었다고 하는데, 사진이 남아 있어서 실제로 가능한 현상이란 근거로 사용되기도 한다.


새치를 뽑으면 더 많이 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실은 하나의 모낭에서 자라는 머리카락의 수는 같기 때문에 하나를 뽑는다고 해서 더 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새치는 뽑아야 할까 아니면 그냥 둬야 할까? 많은 분들이 새치가 보이면 습관적으로 그냥 뽑는데, 머리카락은 끊임없이 자라는 게 아니라 일정한 성장주기가 있기 때문에 이걸 무시하고 계속 뽑는다면 그 부위의 숱이 듬성듬성해질 수 있으니 함부로 뽑지 않는 것이 좋다. 흰머리를 애써 없애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두는 것이 가장 좋고, 만약 중요한 자리에 나가야 하거나 신경이 쓰인다면 염색을 하면 된다.


명절이 지나면 연례행사 마냥 인터넷 상에 명절 스트레스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는 글들이 올라오는데, 즐겁게 보내기만 해도 짧은 명절이다. 정유년에는 다들 좋은 일들로 시작하시고 힘든 사연들로 흰머리가 더 이상 늘지 않았으면 좋겠다.


출처 : 여성신문(http://www.wome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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